비상식량, 혼밥, 찌개에 좋은 청정원 잇츠팜 115g 리뷰

청정원 잇츠팜 순돈육 115g

 

안녕하세요-! 오늘은 추석에 선물 받고 이제 1개 남은 잇츠팜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보통 통조림 캔햄이라고 하면 대표적으로 CJ 스팸, 동원 리챔 그리고 런천미트가 있는데요. 잇츠팜이라고 하면 생소하신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선물 받기 전에는 잇츠팜이라는 게 있는지 몰랐었으니까요. 그래서 큰 기대 없이 먹어봤는데 고기중 돈육 100% 순돈육을 사용해서 그런 지 정말 맛있고 찌개에 넣어먹어도 달걀물이랑 부쳐 먹어도 맛있어서 리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청정원 잇츠팜 순돈육 115g

맛도 물론 맛이지만, 대부분 캔에 들은 햄들은 열 때 날카롭기 때문에 손에 상처가 나기도 하고 위험한데요. 저도 그렇고 통조림 캔햄 드셔보신 분들은 누구나 뚜껑을 열다가 날카로운 부분에 손을 다친 경험이 한 번쯤은 있으실 것 같아요. 이 부분에 대해 걱정 안 하셔도 되는 게 이 잇츠팜은 그럴 걱정 없이 저렇게 Safe&Easy 즉, 손다칠 염려 없는 안전한 오픈 방식이라 캔 뚜껑이나 입구에 날카로운 면이 전혀 없어 손 다칠 염려가 없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쉽고 안전하게 열 수 있도록 되어있어 정말 편리하더라구요.

 

 

 

청정원 잇츠팜 순돈육 115g

 

햄의 크기는 한 저 정도 되고요. 이 정도가 개인적으로 딱 혼밥 하기 좋은 사이즈 같더라구요. 찌개에 넣을 때도 알맞고, 반찬으로 구워 먹을 때도 딱 알맞아서 좋았어요.! 저 같은 경우는 보통 김치찌개에 많이 넣어서 먹었구요. 다음으로는 달걀물에 묻혀서 구워서 많이 먹었어요.! 짜지 않아서 제 입맛엔 딱 적당하고 맛있더라구요.

 

 

 

청정원 잇츠팜 순돈육 115g

아, 혹시나 조금만 쓸 경우도 문제없이 이렇게 플라스틱 뚜껑이 있어서 필요한 만큼 요리에 쓰고, 나머지는 편리하게 닫아서 냉장고에 보관할 수 있어서 정말 편리했습니다. 너무 짠 게 싫으시거나 기존에 있는 제품들 스팸, 리챔, 런천미트 등이 질리셨다거나 한번쯤 다른 햄을 먹어보고 싶다거나 맛있는 찌개를 끓이고 싶으시다고 하시면 이 잇츠팜 한번 사셔 드셔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제가 먹어본 제품의 용량은 115g인데 다양한 용량의 제품들도 시중에 나와 있으니 참고해주세용. 그럼 잇츠팜 리뷰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