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goods

직접 사용해 보고 써보는 몰리스펫샵 패드 5종 리뷰-!

COO-KEE 2021. 11. 1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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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몰리스에서 직접 써본 패드 5종의 느낀점? 차이점?을 한번 적어볼까해요.!
혹시나 몰리스펫샵에 가셔서 패드를 구매하시려는 분들한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첫 번째 패드는 제가 지금 집에서 쓰고 있는 몰리스 쉬야응가 냄새잡는 패드(M) 80매 입니다.

 

 

몰리스 쉬야응가 냄새잡는 패드(M) 80매

 


급하게 사진을 찍고 왔어요. ㅎㅎ 일단 좋은 점은 배변판 밑으로 절대 안 새더라구요. 예전에 동네 마트에서 싼 맛에 얇은패드 썼었는데 강아지가 어렸음에도 불구하고 2~3번만 소변을 보면 밑으로 새서 3~4장씩 깔아서 썼던 기억이 있어서 그런 지 이 패드는 그렇게 하지 않아서 되게 좋더라구요.
숲속향기?도 나고 소변 냄새도 어느정도 잡아주는 것 같아서 늘 애용하는 제품이에요.



두 번째 패드는 여분으로 사둔 몰리스 쉬야응가 3~4회용 패드(M) 80매 입니다.

 

몰리스 쉬야응가 3~4회용 패드(M) 80매

 

냄새잡는패드와 거의 동일한데 다른점은 배변유도제가 첨가되어 있고, 향기가 달라요! 제품에 적혀있는 걸로는 우아한 플로럴 와인향이라고 적혀있는데, 개인적으로 살짝 껌에서 날듯한? 달달한 느낌의 향?이 나는 것 같아요.
참, 이패드는 냄새잡는패드, 미끄러지지 않는 패드에 비해 가격이 천원 더 비싸요. ㅠㅠ



세 번째 패드는 몰리스 쉬야응가 미끄러지지 않는 패드(M) 80매 입니다.

 

몰리스 쉬야응가 미끄러지지 않는 패드(M) 80매 [사진 출처 SSG.COM]

 

이 패드 같은 경우에는 냄새잡는패드, 3~4회용 패드와는 다르게 밑면이 논슬립으로 되어있어서 말 그대로 미끄러지지 않아서 좋은 것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소변,대변 훈련을 하기위해 패드를 여러 장 깔아놓아야 할 때 또는 소변, 대변을 잘 가릴 때도 집에서 배변판 없이 패드만 쓰고 싶을 때 안 미끄러 지고 고정이 딱 되니까 정말 추천드리고 싶은 패드 입니다.


네 번째 패드는 몰리스 쉬야응가 1회용 패드(M) 100매 입니다.

몰리스 쉬야응가 1회용 패드(M) 100매 [사진 출처 SSG.COM]


제가 사실 이 패드를 저희 강아지가 어릴 때 한번 사서 쓰고 그 이후로는 안써 본 제품이긴 한데, 위에 패드들과 다르게 패드가 얇습니다. 좋은 점은 위에 패드들과 비교해서 가격이 한 6000원 정도 저렴하고, 갯수도 20매가 더 많아서 좋습니다. 음 개인적으로 강아지가 초소형견이거나 어리거나 장기간 맡겨야 할 때 좋은 것 같고 또는 강아지 데리고 팬션이나 시골에 놀러갈 때 부담없이 임시로 사서 쓰기 좋은 것 같아요.



마지막 다섯번 째 패드는 몰리스 쉬야응가 튀지않는 패드(M) 45매 입니다.

 

몰리스 쉬야응가 튀지않는 패드(M) 45매 [사진 출처 SSG.COM]

 

이 패드의 장점은 위에 4개의 패드 중 제일 두꺼워요. 그 만큼 이제 소변을 자주 보는 강아지거나 직장 or 학교를 다니시면서 패드를 자주 갈아 줄 수 없는 분들한테 굉장히 좋은 제품 입니다. 가격은 몰리스 쉬야응가 1회용 패드 보다 400원? 정도 비싸고 냄새잡는 패드, 미끄러지지 않는 패드, 3~4회용 패드보다 저렴 합니다. 대신 45매라는 점 참고해주세요.



간단하게 요약해보자면

1. 가격
3~4회용 패드 > 냄새잡는 패드 = 미끄러지지 않는 패드 > 튀지않는 패드 > 1회용 패드 입니다.

2. 두께
튀지않는 패드 > 3~4회용 패드 = 냄새잡는 패드 = 미끄러지지 않는 패드 > 1회용 패드 입니다.

3. 갯수
1회용 패드 (100매) > 3~4회용 패드 = 냄새잡는 패드 = 미끄러지지 않는 패드 (80매) > 튀지않는 패드(45매) 입니다.

이상 리뷰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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