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리스 쉬야응가 대나무 패드 M, 숯패드 M 리뷰-!

몰리스 대나무 패드 M, 숯패드 M

 

 

오늘은 처음 보는 패드가 있어서 호기심에 사서 쓰고 있는 패드 제품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기존에 보통 알고 있는 패드들은 흰색 패드인 경우가 많은데요. 이 2개의 제품은 색깔도 흰색이 아닌 각각 대나무 색과 검은색이고 그에 맞게 대나무 섬유와 활성탄이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두 제품 모두 무향은 아니고 유향입니다.

 

 

몰리스 대나무 패드 M, 숯패드 M

 

 

제품을 열어보면 이렇게 생긴 패드가 나오는데요. 이런 색의 패드는 처음 봐서 매우 신기했어요. 왼쪽부터 대나무 패드, 숯 패드입니다. 1회용이 아닌 다회용 패드이고, 펼쳤을 때 규격은 가로 42 X 세로 52cm이며 1cm 정도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펄프 무게는 약 21g 정도, SAP 함량은 3.6g입니다. 그럼 이 2개의 제품 각각 어떤 장점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몰리스 대나무 패드 M

 

 

 

첫 번째 대나무 패드 M입니다. 소변을 빠르게 흡수하는 고흡수성 수지를 사용해 언제나 뽀송뽀송함을 유지할 수 있는 대나무 패드는 특히 타 섬유보다 길이가 길어 흡수 속도가 빠르고 흡수량도 많은 대나무 펄프를 사용해 더욱 깔끔하게 쓰기 좋고, FSC 인증을 받은 검증된 대나무 펄프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인공색소를 첨가하지 않아 사진처럼 대나무의 천연 고유의 색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이 제품은 대나무 섬유에 함유된 대나무 퀴논(Bamboo quinone) 성분으로 천연 탈취기능도 가지고 있어서 소변 냄새를 잘 잡아주는 것 같아 좋아요!

 

 

 

몰리스 숯패드 M

 

 

 

두 번째 제품은 몰리스 숯 패드 M입니다. 숯 패드는 일반 숯에 비해 입자 내 미세기공이 10배 이상 발달해 악취를 흡착하는 정화 능력과 제습이 매우 뛰어난 원료적 특징을 가지고 있는 숯의 성분인 활성탄이 첨가되었는데요. 그래서 색도 블랙 색상인 것 같았어요.

흡수력과 정화력이 뛰어난 특성 덕분에 쾌적한 사용감을 제공하고 반려견의 발에 소변이 묻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요. 특히 이 제품은 사진에서 보 듯 검정 색상으로 소변 자국이 눈에 띄지 않는 게 특징입니다. 그래서 평소 소변 자국이 보이지 않았으면 하는 분들이 있으셨다면 이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애견카페나 강아지가 있는 가게 같은 곳에 두면 굉장히 좋을 것 같습니다!

 

 

 

몰리스 대나무 패드 M, 숯패드 M

 

 

 

오늘은 몰리스 대나무 패드 M, 숯 패드 M 리뷰를 간단하게 해 보았는데요. 평소에 그냥 흰색 패드만 쓰다가 대나무 패드, 숯 패드를 써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성분도 좋은 것 같아서 만족하면서 쓰고 있는데요. 흡수력도 좋고 탈취력 or 정화력이 좋은 제품을 찾고 계시다면 한번쯤 사서 써보셔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럼 간단한 패드 리뷰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