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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라면의 원투펀치! 진라면, 열라면 2종 리뷰-!

COO-KEE 2023. 3. 1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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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열라면 120g , 진라면 매운맛 120g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자주 먹는 라면 2종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바로 오뚜기에서 나온 진라면과 열라면인데요. 개인적으로 오뚜기 라면이 제일 제 입맛에 맞아서 오뚜기라면을 자주 먹는 편인데요. 특히, 시중에 매운맛라면이 정말 많은데, 오뚜기 라면이 딱 알맞고 적당하게 매운 것 같더라구요. PB제품들을 제외하고 타사대비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더욱 부담 없이 사서 먹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오뚜기] 열라면 120g

 

 

먼저, 열라면 입니다. 오뚜기에서 1996년부터  생산하고 있는 열라면은 고추, 표고버섯, 파 등 푸짐한 야채와 쇠고기를 주원료로 만들어 개운하고 얼큰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 그리고 자연스러운 매운맛이 장점인 라면이랍니다. 한때 열라면에 순두부를 넣어서 먹는 레시피가 유행하기도 했었는데요. 저는 유행하기 전부터 순두부나 두부를 넣어서 먹었었어요.

 

열라면은 그냥 끓여 먹었을 때의 고유의 맛도 좋지만 다른 재료를 어 먹어도 그 재료와 잘 어우러지는 라면인 것 같아 좋습니다. 심지어 물대신 인스턴트 사골국물 베이스에 끓여도 잘 어울리더라구요. 어떤 걸 어도 잘 어울리는 라면이라 두부라면, 만두라면, 참치라면 등을 해서많이 먹었던 것 같아요. 열라면의 총내용량은 120g이고, 510 칼로리(kcal)입니다. 진라면보다 10 칼로리(kcal) 높네요 ㄷㄷ. 

 

 

 

[오뚜기] 진라면 매운맛 120g

 

 

 

다음은 진라면 입니다. 오뚜기의 대표라면을 꼽으라고 하면 단연 1988년부터 생산 중인 이 진라면을 안 꼽을 수가 없는데요. 담백하고 개운한 매운맛을 찾으시는 분들께 딱인 진라면 매운맛은 쫄깃하고 찰기 있는 면에 숙성된 매운맛이 조화된 얼큰하고 담백한 국물이 매력적인 라면입니다. 파, 표고버섯, 당근 등 풍부한 채소 건더기가 들어있어 더욱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진라면은 순한맛이랑 매운맛 두 가지로 나오는데, 취향에 따라먹을 수 있어서 더욱 인기가 좋은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국물이 깔끔해서 밥 말아먹고 싶을 때는 진라면을 끓여 먹는 답니다. 진라면의 총 내용량은 120g이고, 500 칼로리(kcal)입니다.

 

 

 

[오뚜기] 열라면 120g , 진라면 매운맛 120g

 

 

 

두 제품을 비교해 보았는데요. 왼쪽이 열라면이고, 오른쪽이 진라면 매운맛입니다. 확실히 스프만 봐도 열라면이 진라면 보다 더 매워 보이지 않나요? 매운맛은 열라면이 진라면보다 확실히 매운 것 같아요. 건더기 스프도 약간 다르더라구요.공통적으로 파가 들어가 있고 열라면 건더기 스프는 당근이, 진라면 건더기 스프는 고기가 들어가 있는 게 특징입니다.

 

 

 

[오뚜기] 열라면 120g , 진라면 매운맛 120g

 

 

참, 요새 진라면 퍼플에디션이 나왔잖아요? 그에 따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벤트 참여를 원하실 경우, 진라면 BT21 퍼플에디션 제품 사진 OR 진라면 BT21 퍼플 에디션 약간 매운맛 레시피로 조리한 사진을 SNS에 필수 해시태그 (‘#진라면’, ‘#BT21’, ‘#진라면퍼플에디션’)와 함께 기재하면 된다고 합니다.

 

기간은 4월 9일까지이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특별 기획된 진라면 BT21 퍼플에디션 굿즈 세트(라면기, 플레이트 세트, 수저세트, 폴딩박스+스티커세트, 아크릴 마그넷)를 준다고 하니 시간이 되시는 분은 참여해 봐도 좋을 것 같아요. 자세한 사항은 오뚜기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

 

오늘은 제가 자주 먹는 라면 2종 오뚜기 열라면, 진라면에 대해 간단한 리뷰를 적어 보았는데요, 세일도 종종 하는 제품들이니 기회 되면 꼭 사서 드셔보세요!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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